이슈포커스

수도권 지역의 주택 수요는 아파트 거주, 자가 비율이 높으며, 첫 주택 구입은 결혼, 독립, 합가 등의 ‘세대 구성 변화’로 구입, 그 이후의 구입은 ‘주택 규모 확대’가 주요인으로 작용.
- 전체 응답자의 63.4%가 아파트에 거주, 54.7%가 자가 형태로 거주 중에 있음.
- 57.6%가 1회 이상의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택을 처음 구매하는 평균 연령은 32.1세이며, 1차 구매후 2차 구매까지 평균 5년 정도 소요됨.
- 경기 거주자가 서울 거주자보다 주택 구매 경험이 많으며, 특히 신도시 거주자의 주택구매 경험이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첫 주택 구매(1회 구매) 이유는 결혼, 독립, 합가 등의 ‘세대 구성 변화’에 따른 요인이 62.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주택 규모 확대’(21.9%)라는 응답이 높았음.
- 주택 교체(2회 이상 주택구매)는 대부분 주택 규모의 확대와 신축 주택으로의 이전, 재테크 목적 등 주택 구매 목적이 다양하고 분산되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