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현장의 문제점들
보도일자
보도기관
한국 건설현장의 문제점
1. 엉터리 도면
대한민국에 설계도면 한 권으로 첫 삽에서 막 삽까지 뜬 건설현장은 한군데도 없을 것이다!
설계변경에 또 설계변경........
현장이 끝날 즈음이면 어떤 것이 진짜 최종도면인지 헷갈리는 상황에 까지 가는게 현재 우리 나라 건설의 현실이다.
캐드도면에 파일이름을 붙이는 것도 가지각색이다
신도면.dwg, 최신도면.dwg, 뉴 최신도면.dwg, 최종도면.dwg, 진짜 최종도면.dwg, 최후도면.dwg,...
어느 현장에 처음으로 투입되면 현장 파악하려고 도면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빨리 찾아내려고 도면 보는 것이 우리들 몸에 배여 버린게 우리건설의 현주소가 아닌가?
2. 거지와 양아치들
무슨 놈의 거지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멀쩡하게 양복 입은 놈들이 정기방문 및 명절, 휴가철 등이 되면 특별방문까지 해 가며 돈 얻으러 온다
계층도 참으로 다양하다
건교부 직원부터 시작해서 노동부 직원, 구청직원에서 마을 이장까지.......
거기다 동네 양아치까지 합하면 그 많은 돈을 어디서 충당하랴?
모르는 사람은 동네 양아치한테 왜 돈을 주냐고 말하겠지만......
안주면 광파기가 없어지니 어쩔 수 있나......
더욱 문제 시 되는 것은 현장 내에 상주하는 터줏대감 거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 토목현장에는 감리거지가 있고 고속도로 등 공기업 현장에는 감독거지가 있다.
이것들이야말로 정말 질 나쁜 거지들이다
돈뿐만 아니라 술, 여자, 먹을 거, 경리 등 모든 걸 요구하는 그야말로 무일푼 거지들이다 거지임에도 불구하고 큰소리치며 돈을 얻어간다
3. 점검을 위해 존재하는 현장
시공이 우선 인지 점검이 우선 인지 모를 정도로 점검이 많다
안전점검, 품질점검, 환경점검,...
크게는 위 3가지이나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노동부 안전점검, 산안공단 안전점검, 발주처 안전점검(이것도 세분화하면 아주 많아진다), 건교부 안전점검, 본사 안전점검, 자체안전점검,...안전점검만 해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점검 나오면 어디 점검만 하고 가나?
꼭 점심시간에 맞춰 나와서 점심 잘 얻어먹고 저녁시간 되면 끝이 나게끔 맞춰서 술 얻어먹고 여자 얻어먹고 다음 날 아침 지적사항 전해주고 가고 우린 또 뭐 빠지게 사진찍으러 다니고.........
겨우 한 건 끝나면 다른 놈이 또 와서 우릴 기다리고 있고...........젠장~
시공을 위해 점검이 존재 하는게 아니라 점검에 맞춰 시공을 해야 하는 하여튼 웃끼는 나라다.
4. 인권의 사각지대.......건설현장
노동부는 천날 만날 점검만 나와서 대체 뭘 보고 가나?
기술자는 노동자가 아닌 기업주란 말인가
허구 한날 별 보기 운동에 설계변경이라도 할라치면 밤샘작업을 밥먹듯이 하고 야간작업에 야간측량에(야간에 광파기 쏘면 참으로 아름답다.......여담) 일요일은 딴 나라 이야기인데 우릴 보호해 주진 못할 망정 못 잡아먹어서 난리 부르스니 원.........
요새 뉴스를 보니 주5일 근무가 어떻고 하던데......주5일 근무란게 무슨 뜻이유?
아시는 분 쫌 갈켜 주이소.
5. 잘못되면 시공회사 탓
엉터리 도면에 허구 한날 점검으로 달달 볶으면서 뭐 하나 사고라도 날라치면 모든게 시공회사 탓으로 넘어간다.
만만한게 업자라고 그 동안 그렇게 아는체 하던 넘들은 다 어디 갔단 말인가?
돈을 먹었으면 이럴 때 쫌 나서줘야 될게 아닌가?
책임지지 못 할라면 간섭이나 하지 말든가? 이리해라 저리해라 꼭둑각시 움직이듯 해놓고서 이제와서 발뺌이네.
어이구 jot같은 노가다
떠나자 떠나! 훌훌 털어버리고 풀빵이나 굽자
어디가서 뭘 해도 이보다 못 할란가?
잘 살아라 개 같은 놈들아!!
시공회사 등쳐먹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배 터지게 잘 먹고 잘 살아라!!
니 자식들에게도 꼭 그렇게 가르쳐라
"얘야 너도 아비처럼 남 등쳐먹고 살아야 한다"고.............
1. 엉터리 도면
대한민국에 설계도면 한 권으로 첫 삽에서 막 삽까지 뜬 건설현장은 한군데도 없을 것이다!
설계변경에 또 설계변경........
현장이 끝날 즈음이면 어떤 것이 진짜 최종도면인지 헷갈리는 상황에 까지 가는게 현재 우리 나라 건설의 현실이다.
캐드도면에 파일이름을 붙이는 것도 가지각색이다
신도면.dwg, 최신도면.dwg, 뉴 최신도면.dwg, 최종도면.dwg, 진짜 최종도면.dwg, 최후도면.dwg,...
어느 현장에 처음으로 투입되면 현장 파악하려고 도면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빨리 찾아내려고 도면 보는 것이 우리들 몸에 배여 버린게 우리건설의 현주소가 아닌가?
2. 거지와 양아치들
무슨 놈의 거지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멀쩡하게 양복 입은 놈들이 정기방문 및 명절, 휴가철 등이 되면 특별방문까지 해 가며 돈 얻으러 온다
계층도 참으로 다양하다
건교부 직원부터 시작해서 노동부 직원, 구청직원에서 마을 이장까지.......
거기다 동네 양아치까지 합하면 그 많은 돈을 어디서 충당하랴?
모르는 사람은 동네 양아치한테 왜 돈을 주냐고 말하겠지만......
안주면 광파기가 없어지니 어쩔 수 있나......
더욱 문제 시 되는 것은 현장 내에 상주하는 터줏대감 거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 토목현장에는 감리거지가 있고 고속도로 등 공기업 현장에는 감독거지가 있다.
이것들이야말로 정말 질 나쁜 거지들이다
돈뿐만 아니라 술, 여자, 먹을 거, 경리 등 모든 걸 요구하는 그야말로 무일푼 거지들이다 거지임에도 불구하고 큰소리치며 돈을 얻어간다
3. 점검을 위해 존재하는 현장
시공이 우선 인지 점검이 우선 인지 모를 정도로 점검이 많다
안전점검, 품질점검, 환경점검,...
크게는 위 3가지이나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노동부 안전점검, 산안공단 안전점검, 발주처 안전점검(이것도 세분화하면 아주 많아진다), 건교부 안전점검, 본사 안전점검, 자체안전점검,...안전점검만 해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점검 나오면 어디 점검만 하고 가나?
꼭 점심시간에 맞춰 나와서 점심 잘 얻어먹고 저녁시간 되면 끝이 나게끔 맞춰서 술 얻어먹고 여자 얻어먹고 다음 날 아침 지적사항 전해주고 가고 우린 또 뭐 빠지게 사진찍으러 다니고.........
겨우 한 건 끝나면 다른 놈이 또 와서 우릴 기다리고 있고...........젠장~
시공을 위해 점검이 존재 하는게 아니라 점검에 맞춰 시공을 해야 하는 하여튼 웃끼는 나라다.
4. 인권의 사각지대.......건설현장
노동부는 천날 만날 점검만 나와서 대체 뭘 보고 가나?
기술자는 노동자가 아닌 기업주란 말인가
허구 한날 별 보기 운동에 설계변경이라도 할라치면 밤샘작업을 밥먹듯이 하고 야간작업에 야간측량에(야간에 광파기 쏘면 참으로 아름답다.......여담) 일요일은 딴 나라 이야기인데 우릴 보호해 주진 못할 망정 못 잡아먹어서 난리 부르스니 원.........
요새 뉴스를 보니 주5일 근무가 어떻고 하던데......주5일 근무란게 무슨 뜻이유?
아시는 분 쫌 갈켜 주이소.
5. 잘못되면 시공회사 탓
엉터리 도면에 허구 한날 점검으로 달달 볶으면서 뭐 하나 사고라도 날라치면 모든게 시공회사 탓으로 넘어간다.
만만한게 업자라고 그 동안 그렇게 아는체 하던 넘들은 다 어디 갔단 말인가?
돈을 먹었으면 이럴 때 쫌 나서줘야 될게 아닌가?
책임지지 못 할라면 간섭이나 하지 말든가? 이리해라 저리해라 꼭둑각시 움직이듯 해놓고서 이제와서 발뺌이네.
어이구 jot같은 노가다
떠나자 떠나! 훌훌 털어버리고 풀빵이나 굽자
어디가서 뭘 해도 이보다 못 할란가?
잘 살아라 개 같은 놈들아!!
시공회사 등쳐먹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배 터지게 잘 먹고 잘 살아라!!
니 자식들에게도 꼭 그렇게 가르쳐라
"얘야 너도 아비처럼 남 등쳐먹고 살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