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고

건설교육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공사를 수주해라!  돈을마음대로 가져다가 로비를 하되 수주는 반드시 해야한다. 수주 후 수익이 없으면 해고다.

건설공사관리는 하도급관리다.

하도급업체만 쥐어짜라! 그냥 쥐어 짜면된다. 몇푼 얻어먹다가 걸리면 해고다.
가격은 무조건 최저가낙찰이다. 가격을 낮추려면 여러업체를 경쟁시켜라. 그래도 안되면 다음에 공사를 주겠다고 꼬셔서 가격을 낮춰라!

자재납품업체는 무조건 질이 낮더라고 값이 싸야한다. 감리를 꼬셔서라도 자재사용 승인을 받아라! 정부의 인증은 업체가 공무원을 매수하면 된다.

일반건설업자가 할일을 하도급업체에게 퍼 넘겨라.
현장의 정식직원은 최대한 줄이고 계약직을 늘려라.
하도자에게 정보를 주지말고 나준에 보자고 뒤로 미루어라.

기술개발 웃기는 소리 업무개선 필요없다. 직원의 질 향상 웃기고 있구나.

본사와 사장의 말만 잘들으면 된다.
감리와 공무원을 잘 구워 삶으면 된다.(문제만 일으키지 마라)
업무간소화 하도자에게 퍼 넘겨라.

기술이 필요없는 나라 ! 교육은 더욱 필요치 않은나라!

로비력과 아부력 그리고 접대력이 필요한 나라에서 그러한 기업문화와 기업가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재수로 공사를 수주하고 접대로 품질을 처리하고 아부로 진급하는 건설현장과 건설회사에 교육은 무에 교육 선배들의 행동과 말이 그리고 부패한 업주의 언행이 곧 교육이요 교재거늘 무슨 교육이 필요하단 말인가?

교육을 받아 기술지식을 늘려도 사용 할 곳이 없는데  무슨교육인가?

로비와 아부 그리고 접대에 관한 교육은 혹 필요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