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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2월 CBSI 3.6p 상승한 64.5, 지수 자체는 여전히 부진

작성일 2014-01-02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 12월 CBSI 전월비 3.6p 상승,  5월(66.1)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 지수 자체는 여전히 저조
- 건설/부동산 관련 대책 일부 입법화 및 연말 공공발주 증가 영향
- 대형업체 지수 : 전월비 7.2p 상승한 92.9, 체감경기 침체수준 다소 개선
- 중견업체 지수 : 전월비 10.7p 하락한 50.0, 중견기업 유동성 위기 심화 영향
- 중소업체 지수 : 전월비 15.9p 상승해 47.9, 지수 상승에도 50선에도 못 미쳐
- 공사대금수금 및 자금조달 지수 : 각각 78.7, 70.7로 자금조달 상황에 가장 많은 어려움
- 1월 전망치 12월 실적치 대비 4.7p 하락한 59.8
- 공공공사 발주 감소 및 혹한기 공사물량 감소 영향 커, 1월 침체 수준 악화 전망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지난해 12월 31일 “2013년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함.
가 전월 대비 3.6p 상승한 64.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조사 결과, 지난 9월 이후 11월까지 60선 초반 내외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세를 보였는데, 12월 들어 수치가 전월비 3.6p 상승하며 60선 중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