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력의 ‘현장경험’, 품질과 안전 제고에 ‘큰역할’
작성일 2014-07-10
작성자 심규범 연구위원
- 建産硏,「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이 건설생산에 미치는 영향 분석」보고서에서 주장
- 생산물의 각이성과 생산과정의 옥외성으로 고숙련은 ‘현장 경험’으로만 습득 가능
- 다양한 주체 간 소통과 협력 중요, 여러 역할을 수행한 ‘현장 경험’으로 촉진 가능
- 기능공, 팀․반장, 협력업체 소장 등을 거친 ‘기능마스터’ 고용으로 현장 경험 활용
- ‘기능마스터’ 사례는 그간 버려지던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생산에 활용한 시도
- 현장 경험은 지식 창조의 원천, 기능마스터 고용 사례는 ‘창조경제’의 맹아적 형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이 건설생산에 미치는 영향 분석」연구보고서를 통해 “건설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은 건설 생산물의 품질, 안전, 생산성에 직결될 수 있으나 그동안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모 업체의 ‘기능마스터’ 고용 사례는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품질과 안전 그리고 생산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 생산물의 각이성과 생산과정의 옥외성으로 고숙련은 ‘현장 경험’으로만 습득 가능
- 다양한 주체 간 소통과 협력 중요, 여러 역할을 수행한 ‘현장 경험’으로 촉진 가능
- 기능공, 팀․반장, 협력업체 소장 등을 거친 ‘기능마스터’ 고용으로 현장 경험 활용
- ‘기능마스터’ 사례는 그간 버려지던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생산에 활용한 시도
- 현장 경험은 지식 창조의 원천, 기능마스터 고용 사례는 ‘창조경제’의 맹아적 형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이 건설생산에 미치는 영향 분석」연구보고서를 통해 “건설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은 건설 생산물의 품질, 안전, 생산성에 직결될 수 있으나 그동안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모 업체의 ‘기능마스터’ 고용 사례는 기능인력의 현장 경험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품질과 안전 그리고 생산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