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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발표

작성일 2024-06-11

작성자 CERIK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6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4년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70.2조원을 기록하고, 건설투자도 전년 대비 1.3% 줄어 302.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는 전국 매매는 1.8% 하락하는 반면 전세는 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22년 229.7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건설수주는 2023년 17.4% 하락하여 189.8조원을 기록한 이후, 2024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되어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70.2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 2024년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하반기에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진행되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높은 공사비로 인해 선별적인 수주가 이루어져 건설수주가 2년 연속 감소할 전망이다.
□ 건설투자의 경우 2022~2023년 건축 착공이 감소한 영향으로 2024년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공사의 부진이 예상되며 1분기에 감소세로 돌아선 주거용 건물 건설투자에 이어 비주거용 건물 건설투자도 하반기에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한 이지혜 연구위원은 “2024년에도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하반기에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며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 및 건설금융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며, 건설기업은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 관리, 기술 투자를 통한 중장기적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 지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4년 건설경기에 대한 종합적 전망으로는 “거시경제적, 정책적 요인 검토 결과 국내 건설 경기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