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출판일 2001-10-05
연구원 김현아, 강민석
■ 9월의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2.5로 조사되어 여전히 100이하를 나타내고 있다.
― 미테러 사건이후 경제 전반적인 투자감소가 아직까지 건설경기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는 볼 수 없으나, 10월에 대한 전망지수가 89.7로 조사되어 경기회복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형업체와 서울업체가 각각 106.3, 100.0으로 전월에 비해 체감경기가 상승한 반면, 중견·
중소업체와 지방업체는 여전히 100을 크게 밑돌았다.
■ 공사물량 BSI를 살펴보면 토목부문이 하락하였고, 건축부문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
― 토목부문이 67.5을 기록하여 전월(70.1)보다 하락하였으며, 주택(94.9)과 비주택부문(77.5)
은 전월보다 상승하였다
― 특히, 주택부분에서는 8월 실적이 100이하로 하락했던 대형업체와 서울업체가 각각 125.0,
101.9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체감경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대금과 자금조달은 7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나, 인력과 자재부문
은 비용측면에서 체감경기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대금수금과 자금조달지수가 각각 107.9, 100.0기록하였으며, 자재수급도 109.4로 비교
적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3월 이후 지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해오던 인력수급(99.2)이 전월에 이어 100이하로
하락하였으며,
― 인건비(68.5)와 자재비(73.0)는 6월 이후 4개월 동안 지수가 하락하여 업체경영에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미테러 사건이후 경제 전반적인 투자감소가 아직까지 건설경기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는 볼 수 없으나, 10월에 대한 전망지수가 89.7로 조사되어 경기회복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형업체와 서울업체가 각각 106.3, 100.0으로 전월에 비해 체감경기가 상승한 반면, 중견·
중소업체와 지방업체는 여전히 100을 크게 밑돌았다.
■ 공사물량 BSI를 살펴보면 토목부문이 하락하였고, 건축부문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
― 토목부문이 67.5을 기록하여 전월(70.1)보다 하락하였으며, 주택(94.9)과 비주택부문(77.5)
은 전월보다 상승하였다
― 특히, 주택부분에서는 8월 실적이 100이하로 하락했던 대형업체와 서울업체가 각각 125.0,
101.9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체감경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대금과 자금조달은 7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나, 인력과 자재부문
은 비용측면에서 체감경기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대금수금과 자금조달지수가 각각 107.9, 100.0기록하였으며, 자재수급도 109.4로 비교
적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3월 이후 지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해오던 인력수급(99.2)이 전월에 이어 100이하로
하락하였으며,
― 인건비(68.5)와 자재비(73.0)는 6월 이후 4개월 동안 지수가 하락하여 업체경영에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