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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IK 시장전망

8월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출판일 2001-09-04

연구원 최윤기,

■ 8월의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하락한 77.1로 조사되었다.

  ― 그러나, 전망지수의 경우 전월의 전망치(84.0)보다 상승한 103.2를 기록하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규모별로는 확대조사가 실시된 5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하던 대형업체가 95.2
     로 체감경기가 하락하였으며, 중견업체는 83.0을 기록하여 전월의 72.0보다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100이하로 체감경기가 나쁘다고 응답한 업체가 더 많았다.

  ― 지역별로 보면 지방의 경우 68.2를 기록하여 계속적으로 체감경기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물량 BSI를 살펴보면 토목실적 지수만이 조금 상승하였고, 건축부문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 토목부문이 70.1을 기록하여 전월의 65.2보다 상승하였으며, 주택·비주택부문은 각각 86.9,
    72.8을 기록하여 전월보다 하락하였다

― 특히, 주택부분의 경우 "소형주택 건설 의무화"와 "저밀도 아파트 지구 재건축 용적률 250%
    적용" 등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대형업체와 서울업체의 지수가 100이하로 하락하여
    각각 90.5, 97.3을 기록하였다
  
■ 자금·인력·자재부문을 살펴보면 자금사정은 전월에 이어 여전히 원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
    며, 반대로 인력부문은 조달과 비용측면 모두 전월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 자금부문과 자재조달이 모두 100이상을 기록하였으나, 자재비용은 73.7을 기록하여
    레미콘, 철근을 비롯한 자재시장의 불안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인력부문의 경우 3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해오던 인력수급이 98.4로 하락하였
    으며 인건비도 75.3을 기록하여  6월 이후 계속적으로 인력부문이 경영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8월의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하락한 77.1로 조사되었다.

  ― 그러나, 전망지수의 경우 전월의 전망치(84.0)보다 상승한 103.2를 기록하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규모별로는 확대조사가 실시된 5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하던 대형업체가 95.2
     로 체감경기가 하락하였으며, 중견업체는 83.0을 기록하여 전월의 72.0보다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100이하로 체감경기가 나쁘다고 응답한 업체가 더 많았다.

  ― 지역별로 보면 지방의 경우 68.2를 기록하여 계속적으로 체감경기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물량 BSI를 살펴보면 토목실적 지수만이 조금 상승하였고, 건축부문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 토목부문이 70.1을 기록하여 전월의 65.2보다 상승하였으며, 주택·비주택부문은 각각 86.9,
    72.8을 기록하여 전월보다 하락하였다

― 특히, 주택부분의 경우 "소형주택 건설 의무화"와 "저밀도 아파트 지구 재건축 용적률 250%
    적용" 등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대형업체와 서울업체의 지수가 100이하로 하락하여
    각각 90.5, 97.3을 기록하였다
  
■ 자금·인력·자재부문을 살펴보면 자금사정은 전월에 이어 여전히 원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
    며, 반대로 인력부문은 조달과 비용측면 모두 전월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 자금부문과 자재조달이 모두 100이상을 기록하였으나, 자재비용은 73.7을 기록하여
    레미콘, 철근을 비롯한 자재시장의 불안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인력부문의 경우 3월 이후 계속적으로 100이상을 기록해오던 인력수급이 98.4로 하락하였
    으며 인건비도 75.3을 기록하여  6월 이후 계속적으로 인력부문이 경영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