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출판일 2002-01-18
연구원 백성준,강민석
□ 2001년 12월 건설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9.7을 기록하여 전월(103.8)에 이어 체감경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업체와 중견업체가 각각 130.8, 105.1로 체감경기가 호전되었으며,
― 중소기업의 경우 90.2로 체감경기가 하락하였으나, 하락 폭은 점차 완만해 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 서울과 지방의 지역별 격차는 10.0 포인트로 전월에 격차가 줄어들었으나, 대형업체와
중소업체의 규모별 격차는 40.6 포인트로 조사되어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 토목과 주택부문의 공사물량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주택 부문은 여전히 침
체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토목부문(112.1)은 정부의 잔여물량 발주의 영향으로 물량이 풍부했으며,
― 주택부문(105.5) 또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 최근 호
황세를 보이는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했다.
― 규모별 지역별 물량의 격차를 살펴보면, 세부적으로는 토목의 경우 지역별 격차보다 규모
별 격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주택의 경우 지역별 격차가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자재비용과 인건비의 체감경기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대금수금(114.4)과 자금조달(109.5)이 여전히 원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 인건비와 자재비용은 각각 68.6, 69.2를 기록하여 업체가 느끼는 부담이 매우 심각한 것으
로 나타났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업체와 중견업체가 각각 130.8, 105.1로 체감경기가 호전되었으며,
― 중소기업의 경우 90.2로 체감경기가 하락하였으나, 하락 폭은 점차 완만해 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 서울과 지방의 지역별 격차는 10.0 포인트로 전월에 격차가 줄어들었으나, 대형업체와
중소업체의 규모별 격차는 40.6 포인트로 조사되어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 토목과 주택부문의 공사물량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주택 부문은 여전히 침
체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토목부문(112.1)은 정부의 잔여물량 발주의 영향으로 물량이 풍부했으며,
― 주택부문(105.5) 또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 최근 호
황세를 보이는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했다.
― 규모별 지역별 물량의 격차를 살펴보면, 세부적으로는 토목의 경우 지역별 격차보다 규모
별 격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주택의 경우 지역별 격차가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자재비용과 인건비의 체감경기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사대금수금(114.4)과 자금조달(109.5)이 여전히 원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 인건비와 자재비용은 각각 68.6, 69.2를 기록하여 업체가 느끼는 부담이 매우 심각한 것으
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