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271호
출판일 2010-08-10
연구원 CERIK
7월 CBSI 8.2p 하락한 51.9
- 작년 2월 수준 하락, 건설경기 견인한 재정효과 대부분 소진 -
■ 공공수주 감소․미분양 적체 등에 건설 비수기 겹쳐…작년 2월 이후 최저
•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8.2p 하락한 51.9를 기록함.
- 지수가 8.2p나 하락한 것은 공공 수주 감소 지속(1~6월 공공 수주 전년 동기비 46.6% 감소), 미분양 물량 적체 등의 건설 경기 악재 요인이 여전한 가운데, 통상 건설 비수기인 혹서기로 접어든 계절적 요인이 겹쳤기 때문으로 판단됨.
- 결국 CBSI는 작년 7월 정부 SOC 예산 급증과 조기집행 영향으로 6년 7개월 내 최고치인 99.3을 기록한 이후 올 7월까지 소폭 등락을 반복하면서 12개월 동안이나 하락국면을 지속함.
- 7월 지수 51.9는 공공 발주물량 급증에 따라 지수가 급상승하기 직전인 작년 2월의 50.0에 근접한 수준임.
- 이는 그동안 건설기업 체감 경기를 견인해 왔던 재정효과가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함.
---------------------------------------------------------------------
목차
■ 경제 동향
․ 7월 CBSI 8.2p 하락한 51.9
■ 정책․경영
․ 최근의 건설업 주요 경영 이슈 점검
․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화가 건설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 정보 마당
․ 중국 장길도 및 두만강 지역 개발 본격화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공모형 PF 사업의 위기
- 작년 2월 수준 하락, 건설경기 견인한 재정효과 대부분 소진 -
■ 공공수주 감소․미분양 적체 등에 건설 비수기 겹쳐…작년 2월 이후 최저
•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8.2p 하락한 51.9를 기록함.
- 지수가 8.2p나 하락한 것은 공공 수주 감소 지속(1~6월 공공 수주 전년 동기비 46.6% 감소), 미분양 물량 적체 등의 건설 경기 악재 요인이 여전한 가운데, 통상 건설 비수기인 혹서기로 접어든 계절적 요인이 겹쳤기 때문으로 판단됨.
- 결국 CBSI는 작년 7월 정부 SOC 예산 급증과 조기집행 영향으로 6년 7개월 내 최고치인 99.3을 기록한 이후 올 7월까지 소폭 등락을 반복하면서 12개월 동안이나 하락국면을 지속함.
- 7월 지수 51.9는 공공 발주물량 급증에 따라 지수가 급상승하기 직전인 작년 2월의 50.0에 근접한 수준임.
- 이는 그동안 건설기업 체감 경기를 견인해 왔던 재정효과가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함.
---------------------------------------------------------------------
목차
■ 경제 동향
․ 7월 CBSI 8.2p 하락한 51.9
■ 정책․경영
․ 최근의 건설업 주요 경영 이슈 점검
․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화가 건설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 정보 마당
․ 중국 장길도 및 두만강 지역 개발 본격화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공모형 PF 사업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