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608호
출판일 2017-04-30
연구원 CERIK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지속적인 잠재성장률 저하와 일자리 부족, 국민들의 소득 개선이 요원한 상태에 있음.
-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자본투자의 감소 등으로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은행은 잠재성장률을 3.0~3.2%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민간경제연구소의 평가는 이미 2%대 진입하였고, 향후 5년 내 1%대까지 하락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
- 2017년 2월의 실업자 수는 13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국민총소득은 27,561달러로서 박근혜 정부에서 내세웠던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는 요원한 상황임.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선후보들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
- 문재인 후보는 공약의 핵심으로 ‘사람’을 내세우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집중 부각하고 있음.
- 홍준표 후보는 ‘서민’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서민들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고 있음.
- 안철수 후보는 “미래”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일자리 및 경제성장을 강조하고 있음.
- 유승민 후보도 경제 공약에 집중하고 있고, 심상정 후보도 직접적인 민생경제 개혁을 위한 공약을 내고 있음.
-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자본투자의 감소 등으로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은행은 잠재성장률을 3.0~3.2%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민간경제연구소의 평가는 이미 2%대 진입하였고, 향후 5년 내 1%대까지 하락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
- 2017년 2월의 실업자 수는 13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국민총소득은 27,561달러로서 박근혜 정부에서 내세웠던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는 요원한 상황임.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선후보들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
- 문재인 후보는 공약의 핵심으로 ‘사람’을 내세우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집중 부각하고 있음.
- 홍준표 후보는 ‘서민’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서민들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고 있음.
- 안철수 후보는 “미래”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일자리 및 경제성장을 강조하고 있음.
- 유승민 후보도 경제 공약에 집중하고 있고, 심상정 후보도 직접적인 민생경제 개혁을 위한 공약을 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