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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626호

출판일 2017-09-11

연구원 CERIK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구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구당 평균 구성원 수는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2045년의 전국 총가구수는 2015년(1,901만) 대비 약 330만 가구가 늘어난 2,231만 가구에 달하며 경기(562만), 서울(365만), 경남(147만) 순으로 가구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
- 가구증가율 감소는 2023년(서울)을 기점으로 대구․광주(2036년), 부산․울산(2037년) 등의 지역으로 이어져 2045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기, 경남 7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가구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전국의 평균가구원수는 2015년 2.53명에서 2045년 2.10명으로 약 0.43명이 줄어들며 세종, 울산, 경기, 인천, 서울 등은 가구당 구성원이 2.2명 내외, 충북 및 경북, 전남, 강원 등은 1.89~1.96명이 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