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648호
출판일 2018-02-19
연구원 CERIK
싱가포르는 WEF(World Economic Forum) 선정 인프라 부문 경쟁력(The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16-2017)이 세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주도하에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싱가포르 인프라 부문의 경쟁력은 2013-2014, 2014-2015년에는 세계 5위, 2015-2016년 4위에서 2016-2017년 2위로 상승하였음.
- 싱가포르 정부는 2017년에 GDP의 4.4% 규모인 S$1,830억(약 149조 7,086억원)의 인프라 투자 예산을 2020년에는 GDP의 6% 수준인 S$3,000억(약 245조 4,33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각국의 GDP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임 (<그림 1> 참조).
- 지난 5년(2012-2017)간, 동남아시아 주요국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4%~13%임.
- 싱가포르 인프라 부문의 경쟁력은 2013-2014, 2014-2015년에는 세계 5위, 2015-2016년 4위에서 2016-2017년 2위로 상승하였음.
- 싱가포르 정부는 2017년에 GDP의 4.4% 규모인 S$1,830억(약 149조 7,086억원)의 인프라 투자 예산을 2020년에는 GDP의 6% 수준인 S$3,000억(약 245조 4,33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각국의 GDP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임 (<그림 1> 참조).
- 지난 5년(2012-2017)간, 동남아시아 주요국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4%~13%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