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728호
출판일 2019-10-14
연구원 CERIK
지방 시·도를 중심으로 재고 주택가격 하락, 하락세 장기화, 미분양 적체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음.
- 아파트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경북·경남·충북은 최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였고, 울산·충남·강원·부산은 10% 이상 하락함.
- 충북·경북·충남·경남에서 40개월 이상, 제주·울산·부산·강원·전북에서 20개월 이상 하락세가 이어짐.
- 지방 중소도시 주택시장은 지역경제 악화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아 재고 주택가격 하락 폭이 큼.
- 아파트 시세 기준으로 최고점 대비 2019년 6월까지 경남 거제시(34.6%), 창원시 의창구(22.6%), 울산 북구(22.5%), 경북 포항시 북구(22.6%), 충북 충주시(17.7%), 전북 군산시(17.2%) 등 지역이 큰 폭으로 하락함.
본 고는 지방 6개 권역에 대해 재고 및 신규 주택시장 상황, 공급 추이, 금융 상황, 펀더멘탈을 분석하고 리스크를 판단함.
권역별 시장의 규모는 부울경, 충청권, 대경권, 전라권, 강원, 제주 순으로 판단됨.
- 신규 주택시장의 물량 규모를 가늠하기 위해 최근 4년(2015∼2018)간의 준공 물량 비중을 확인하면, 수도권이 44.6%를 차지함. 다음으로 부울경(16.5%), 충청권(15.6%), 대경권(11.3%), 전라권(8.4%), 강원(2.7%), 제주(0.8%) 순임.
- 재고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가계대출 비중은 2019년 7월 기준으로 수도권이 60%를 차지함. 그 뒤로 부울경(13.6%), 충청권(8.3%), 대경권(7.6%), 전라권(7.0%), 강원(1.9%), 제주(1.5%) 순임. 주택가격 요인이 크다 보니 수도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아파트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경북·경남·충북은 최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였고, 울산·충남·강원·부산은 10% 이상 하락함.
- 충북·경북·충남·경남에서 40개월 이상, 제주·울산·부산·강원·전북에서 20개월 이상 하락세가 이어짐.
- 지방 중소도시 주택시장은 지역경제 악화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아 재고 주택가격 하락 폭이 큼.
- 아파트 시세 기준으로 최고점 대비 2019년 6월까지 경남 거제시(34.6%), 창원시 의창구(22.6%), 울산 북구(22.5%), 경북 포항시 북구(22.6%), 충북 충주시(17.7%), 전북 군산시(17.2%) 등 지역이 큰 폭으로 하락함.
본 고는 지방 6개 권역에 대해 재고 및 신규 주택시장 상황, 공급 추이, 금융 상황, 펀더멘탈을 분석하고 리스크를 판단함.
권역별 시장의 규모는 부울경, 충청권, 대경권, 전라권, 강원, 제주 순으로 판단됨.
- 신규 주택시장의 물량 규모를 가늠하기 위해 최근 4년(2015∼2018)간의 준공 물량 비중을 확인하면, 수도권이 44.6%를 차지함. 다음으로 부울경(16.5%), 충청권(15.6%), 대경권(11.3%), 전라권(8.4%), 강원(2.7%), 제주(0.8%) 순임.
- 재고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가계대출 비중은 2019년 7월 기준으로 수도권이 60%를 차지함. 그 뒤로 부울경(13.6%), 충청권(8.3%), 대경권(7.6%), 전라권(7.0%), 강원(1.9%), 제주(1.5%) 순임. 주택가격 요인이 크다 보니 수도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