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798호
출판일 2021-03-22
연구원 CERIK
건설수주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공공 등 건설투자 위축에 따른 실질적인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시장은 여전히 위축된 상황임.
- 2019년과 2020년 기록적인 건설수주를 이루며 외형상으로는 건설시장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임.
- 그러나, 실질적으로 건설투자는 하반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특히, 공공 건설투자 축소가 전체적인 투자 위축을 견인하고 있음. 정비사업 등 투자 실현이 지연되는 사업의 수주 급증도 원인임.
- 건설투자 축소에 따라 건설산업의 경제 성장 기여도도 2020년 하반기 들어 급락하고 있으며, 향후 건설시장의 위축 양상이 심화할 가능성이 큼.
건설산업 혁신방안 등 건설정책 혁신이 추진 중이나, 실질적인 혁신방안이 추구하는 목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여전히 미흡함.
- 생산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세부적인 실행에 있어 업종 간, 업종 내 갈등,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 저하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
- 건설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지원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정부 일방의 혁신 주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건설산업 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확대됨.
- 최근 건설산업 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는 관련 분야 건설 R&D 투자 확대, 잇따른 스마트건설 촉진 정책 등 정부 주도하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 그러나, 실질적인 주체인 건설기업들을 유인하는 노력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임.
- 2019년과 2020년 기록적인 건설수주를 이루며 외형상으로는 건설시장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임.
- 그러나, 실질적으로 건설투자는 하반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특히, 공공 건설투자 축소가 전체적인 투자 위축을 견인하고 있음. 정비사업 등 투자 실현이 지연되는 사업의 수주 급증도 원인임.
- 건설투자 축소에 따라 건설산업의 경제 성장 기여도도 2020년 하반기 들어 급락하고 있으며, 향후 건설시장의 위축 양상이 심화할 가능성이 큼.
건설산업 혁신방안 등 건설정책 혁신이 추진 중이나, 실질적인 혁신방안이 추구하는 목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여전히 미흡함.
- 생산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세부적인 실행에 있어 업종 간, 업종 내 갈등,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 저하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
- 건설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지원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정부 일방의 혁신 주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건설산업 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확대됨.
- 최근 건설산업 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는 관련 분야 건설 R&D 투자 확대, 잇따른 스마트건설 촉진 정책 등 정부 주도하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 그러나, 실질적인 주체인 건설기업들을 유인하는 노력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