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809호
출판일 2021-06-07
연구원 엄근용, 김정주, 이지혜 성유경
국내경제를 전망하는 주요 기관들은 2021년, 2022년 경제성장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현재 민간소비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높게 유지되고 있음.
- 민간소비 지출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소득 여건 부진, 코로나19 감염 우려 지속 등으로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전망됨.
- 고용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회복이 느린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생산 증가가 노동 수요로 잘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초보다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확산으로 경제 예측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연초 일당 200∼300명대를 보였으나, 최근 500∼600명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중앙대책본부 정례 브리핑(2021.5.6)은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으로 코로나19의 근절이 쉽지 않고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함.
●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한 2022년 적정 SOC 투자 규모는 ‘53조원’
내생적 경제성장 모형은 국가 간 지속적인 성장률 격차를 모형의 내생적 변수 간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 GDP 대비 적정 SOC 투자 규모를 평가하는 데 사용함.
- 소비자의 생애 효용함수와 콥-더글러스 생산함수를 바탕으로 최대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SOC 스톡 수준 및 GDP 대비 투자 비율을 도출함.
++++++++++++ 목 차 +++++++++++++++
2022년 적정 SOC 투자 규모, ‘53조원’
노후 기반시설, 새로운 민간투자 방안 모색 필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
2020년 건설업 경영 분석
- 민간소비 지출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소득 여건 부진, 코로나19 감염 우려 지속 등으로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전망됨.
- 고용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회복이 느린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생산 증가가 노동 수요로 잘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초보다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확산으로 경제 예측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연초 일당 200∼300명대를 보였으나, 최근 500∼600명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중앙대책본부 정례 브리핑(2021.5.6)은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으로 코로나19의 근절이 쉽지 않고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함.
●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한 2022년 적정 SOC 투자 규모는 ‘53조원’
내생적 경제성장 모형은 국가 간 지속적인 성장률 격차를 모형의 내생적 변수 간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 GDP 대비 적정 SOC 투자 규모를 평가하는 데 사용함.
- 소비자의 생애 효용함수와 콥-더글러스 생산함수를 바탕으로 최대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SOC 스톡 수준 및 GDP 대비 투자 비율을 도출함.
++++++++++++ 목 차 +++++++++++++++
2022년 적정 SOC 투자 규모, ‘53조원’
노후 기반시설, 새로운 민간투자 방안 모색 필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
2020년 건설업 경영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