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27호
출판일 2002-10-16
연구원 CERIK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항목으로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추가되면서 업체의 수익성이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음. 건설업체의 수익성을 보다 충실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자 비용의 지출 측면을 반영해주는 평가 지표의 도입이 바람직함.
■ 기업의 수익성 평가 지표
○ 현재 기업의 수익성(이익 창출 능력) 지표로는 매출액 순이익률과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이
용되고 있으며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경영 상태 평가에 사용되지 않고 있음.
- 매출액 순이익률=당기순이익/매출액 : 기업의 최종적인 수익력 측정
- 매출액 경상 이익률=경상이익/매출액 : 특별손익의 영향을 제외한 이익률
- 매출액 영업 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이자 수익이나 이자 비용과 같은 영업외 손익과 특별
손익의 영향을 제외한 이익률
○ 영업 이익은 이자 비용 등 영업외 비용을 감안하지 않은 지표로 기업의 수익성을 정확하게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음.
○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이고 비반복적인 특별 손익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수익성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화의기업 등의 경우 경상 손실이 발생함에도 채무 면제 이익 등으로 당
기순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음.
■ 중규모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기준 현황
○ 추정 가격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적격 심사 경영 상태 평가 기준은 금년 7월 1
일부터 변경되었음. 2개의 심사 항목이 삭제되고 2개의 항목이 새로 포함되어 전체 심사 항
목은 종전과 같은 5개를 유지하고 있음.
- 삭제된 항목 : 총자본 회전율, 매출액 대비 기술 개발 투자 비율
- 신규 도입 항목 : 매출액 영업 이익률, 자산 회전율
○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기준은 다음 측면에서 종전 기준 보다 개
선되었다고 평가됨.
- 경영 상태와 관계없는 기술 개발 투자 비율의 삭제
- 수익성 지표의 비중이 종전의 17.2%에서 27.3%로 증대
○ 그러나,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에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신규로
포함된 것은 수익성 평가 분야의 변별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영업 이익에는 이자 비용의 지출 등이 반영되지 않아 차입금 규모가 큰 업체도 매출액 영업
이익률 면에서 무차입 업체에 비하여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고 있음.
○ PQ 경영 상태에도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자 보상 배율 지표가 별도 항목
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자 비용의 지출 측면을 평가하고 있음. 그러나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
상 공사의 경우에는 이자 비용의 지출 측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중규모 공사의 수익성 평가 개선 방안
○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지표 가운데 문제가 되고 있는 매출액 영
업 이익률 지표의 개선 방안으로 다음 세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음.
(1) 매출액 영업 이익률 유지 + 이자 보상 배율 도입
○ 이 방안은 매출액 영업 이익률 지표를 유지하되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자 보상 배율
지표를 신규로 도입하고 지표간 배점을 재조정하는 것임.
- 이 경우 수익성 지표로는 매출액 영업 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을 사용하며 경영 상태 평가
항목은 총 6개
(2) 매출액 영업 이익률을 매출액 경상 이익률로 대체
○ 매출액 경상 이익률은 이자 비용 등 기업의 영업외 비용까지도 고려하기 때문에 기업의 장기
적인 수익성을 잘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동 지표는 부도 예측력이 우수하고
업체의 신용 등급과도 높은 순위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그러나, 매출액 경상 이익률은 대형 공사에 적용되는 경영 상태 평가에 아직까지 도입되지 않
고 있다는 점에서 중규모 공사에 먼저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음.
(3) 수익성 지표로 매출액 순이익률만을 사용
○ 이 방안은 매출액 영업 이익률을 삭제하고 매출액 순이익률만으로 수익성을 평가하는 것임.
매출액 순이익률은 특별 손익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으나 가장 보편적으로 사
용되는 수익성 측정치이며 영업외 손익(이자 비용 등)을 반영하고 있음.
■ 기업의 수익성 평가 지표
○ 현재 기업의 수익성(이익 창출 능력) 지표로는 매출액 순이익률과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이
용되고 있으며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경영 상태 평가에 사용되지 않고 있음.
- 매출액 순이익률=당기순이익/매출액 : 기업의 최종적인 수익력 측정
- 매출액 경상 이익률=경상이익/매출액 : 특별손익의 영향을 제외한 이익률
- 매출액 영업 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이자 수익이나 이자 비용과 같은 영업외 손익과 특별
손익의 영향을 제외한 이익률
○ 영업 이익은 이자 비용 등 영업외 비용을 감안하지 않은 지표로 기업의 수익성을 정확하게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음.
○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이고 비반복적인 특별 손익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수익성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화의기업 등의 경우 경상 손실이 발생함에도 채무 면제 이익 등으로 당
기순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음.
■ 중규모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기준 현황
○ 추정 가격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적격 심사 경영 상태 평가 기준은 금년 7월 1
일부터 변경되었음. 2개의 심사 항목이 삭제되고 2개의 항목이 새로 포함되어 전체 심사 항
목은 종전과 같은 5개를 유지하고 있음.
- 삭제된 항목 : 총자본 회전율, 매출액 대비 기술 개발 투자 비율
- 신규 도입 항목 : 매출액 영업 이익률, 자산 회전율
○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기준은 다음 측면에서 종전 기준 보다 개
선되었다고 평가됨.
- 경영 상태와 관계없는 기술 개발 투자 비율의 삭제
- 수익성 지표의 비중이 종전의 17.2%에서 27.3%로 증대
○ 그러나,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에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신규로
포함된 것은 수익성 평가 분야의 변별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영업 이익에는 이자 비용의 지출 등이 반영되지 않아 차입금 규모가 큰 업체도 매출액 영업
이익률 면에서 무차입 업체에 비하여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고 있음.
○ PQ 경영 상태에도 매출액 영업 이익률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자 보상 배율 지표가 별도 항목
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자 비용의 지출 측면을 평가하고 있음. 그러나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
상 공사의 경우에는 이자 비용의 지출 측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중규모 공사의 수익성 평가 개선 방안
○ 1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공사의 경영 상태 평가 지표 가운데 문제가 되고 있는 매출액 영
업 이익률 지표의 개선 방안으로 다음 세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음.
(1) 매출액 영업 이익률 유지 + 이자 보상 배율 도입
○ 이 방안은 매출액 영업 이익률 지표를 유지하되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자 보상 배율
지표를 신규로 도입하고 지표간 배점을 재조정하는 것임.
- 이 경우 수익성 지표로는 매출액 영업 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을 사용하며 경영 상태 평가
항목은 총 6개
(2) 매출액 영업 이익률을 매출액 경상 이익률로 대체
○ 매출액 경상 이익률은 이자 비용 등 기업의 영업외 비용까지도 고려하기 때문에 기업의 장기
적인 수익성을 잘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동 지표는 부도 예측력이 우수하고
업체의 신용 등급과도 높은 순위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그러나, 매출액 경상 이익률은 대형 공사에 적용되는 경영 상태 평가에 아직까지 도입되지 않
고 있다는 점에서 중규모 공사에 먼저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음.
(3) 수익성 지표로 매출액 순이익률만을 사용
○ 이 방안은 매출액 영업 이익률을 삭제하고 매출액 순이익률만으로 수익성을 평가하는 것임.
매출액 순이익률은 특별 손익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으나 가장 보편적으로 사
용되는 수익성 측정치이며 영업외 손익(이자 비용 등)을 반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