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OECD국가들의 경제성장 단계별 건설투자 추이를 중심으로
출판일 2009-10-15
연구원 이홍일, 박철한
국내 건설투자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과거 1990년대 20%를 상회하기도 하였지만 외환위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축소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14%대에 이르고 있음.
이로 인해 국내 건설산업도 산업의 수명주기(industry life cycle)상 성숙기 단계에 이미 진입하였으며, 조만간 구미 선진국과 같이 국내총생산(GDP)에서 건설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내외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함.
이에 본 연구에서는 OECD 국가들의 과거 38년간의 데이터를 기초로 세계 각 국가들의 경제발전 단계에 따른 건설투자 비중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이를 기초로 향후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따른 건설투자 변화 추이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하였음.
OECD 국가들의 과거 38년간의 데이터를 기초로 소득수준과 전체 건설투자 비중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인당 GDP가 약 1만 2천 달러(2000년 불변금액 및 PPP기준) 수준까지는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건설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다가 이후부터는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설투자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특징을 보임.
이로 인해 국내 건설산업도 산업의 수명주기(industry life cycle)상 성숙기 단계에 이미 진입하였으며, 조만간 구미 선진국과 같이 국내총생산(GDP)에서 건설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내외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함.
이에 본 연구에서는 OECD 국가들의 과거 38년간의 데이터를 기초로 세계 각 국가들의 경제발전 단계에 따른 건설투자 비중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이를 기초로 향후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따른 건설투자 변화 추이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하였음.
OECD 국가들의 과거 38년간의 데이터를 기초로 소득수준과 전체 건설투자 비중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인당 GDP가 약 1만 2천 달러(2000년 불변금액 및 PPP기준) 수준까지는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건설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다가 이후부터는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설투자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특징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