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현장 기술 인력의 핵심 역량 평가 및 효율적 인력 양성 방안(Ⅰ)
출판일 2005-02-03
연구원 김민형,정성민,이종한
IMF이후 건설업체의 대졸 신규 기술 인력의 채용규모가 급격히 감소함.
- 신규 기술 인력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평가하고, 현재 역량과의 Gap을 측정, 역량 제고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사전조사(pilot-test) 결과 신규 기술인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음.
- ① 도면의 구성과 이해, ② 구조의 이해와 계산, ③ 수량산출 및 적산, ④ 사업관리업무임. 이는 다시 세 가지에서 다섯 가지의 세부역량(업무)으로 구분됨.
▶ 신규 기술 인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평가한 결과 토목부문에서는 ‘수량산출’이, 건축부문에서는 설계/측량 중 ‘도면구성의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남.
- 수량산출 업무의 세부내역 중에서는 ‘수량산출 및 적산’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으로 ‘토목품셈 이해’와 ‘수량산출기준 이해’의 순이었음.
- 건축부문에서는 ‘도면구성의 이해’ 외에도 ‘외주도면의 검토’는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발생빈도가 높으며, ‘SHOP DWG. 검토’는 발생빈도는 낮으나 중요도는 높은 업무인 것으로 지적됨.
▶ 현장에서 신규 기술직에게 요구되는 역량 대비 현재 역량을 평가한 결과 토목 부문은 평균 75%수준, 건축부문은 70%수준에 불과하였음.
- 토목, 건축 모두 ‘수량산출’과 관련된 역량이 가장 취약하여 60%대로 나타남.
▶ 필요 역량과 현재 역량의 gap 극복을 위해서는 토목부문의 경우 현업지원이, 건축부문은 교육이 유효한 것으로 평가됨.
▶ Gap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응답 현장)의 78.6%가 입사 후 3년 이상이 지나야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응답하였고, 곧바로 가능하다는 응답은 하나도 없었음.
▶ 이러한 현상의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과 밀착된 대학교육을 통한 기본 역량의 배양이 우선되어야 함. 그러나 이는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우므로 이의 대안으로 기업 내의 효과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보완하여야 할 것임.
- 신규 기술 인력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평가하고, 현재 역량과의 Gap을 측정, 역량 제고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사전조사(pilot-test) 결과 신규 기술인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음.
- ① 도면의 구성과 이해, ② 구조의 이해와 계산, ③ 수량산출 및 적산, ④ 사업관리업무임. 이는 다시 세 가지에서 다섯 가지의 세부역량(업무)으로 구분됨.
▶ 신규 기술 인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평가한 결과 토목부문에서는 ‘수량산출’이, 건축부문에서는 설계/측량 중 ‘도면구성의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남.
- 수량산출 업무의 세부내역 중에서는 ‘수량산출 및 적산’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으로 ‘토목품셈 이해’와 ‘수량산출기준 이해’의 순이었음.
- 건축부문에서는 ‘도면구성의 이해’ 외에도 ‘외주도면의 검토’는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발생빈도가 높으며, ‘SHOP DWG. 검토’는 발생빈도는 낮으나 중요도는 높은 업무인 것으로 지적됨.
▶ 현장에서 신규 기술직에게 요구되는 역량 대비 현재 역량을 평가한 결과 토목 부문은 평균 75%수준, 건축부문은 70%수준에 불과하였음.
- 토목, 건축 모두 ‘수량산출’과 관련된 역량이 가장 취약하여 60%대로 나타남.
▶ 필요 역량과 현재 역량의 gap 극복을 위해서는 토목부문의 경우 현업지원이, 건축부문은 교육이 유효한 것으로 평가됨.
▶ Gap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응답 현장)의 78.6%가 입사 후 3년 이상이 지나야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응답하였고, 곧바로 가능하다는 응답은 하나도 없었음.
▶ 이러한 현상의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과 밀착된 대학교육을 통한 기본 역량의 배양이 우선되어야 함. 그러나 이는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우므로 이의 대안으로 기업 내의 효과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보완하여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