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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혁신의 최우선 과제는 '이미지 개선'최근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경제 속에서 고물가·고금리로 건설경기가 좀처럼 살아나고 못하고 있다. 건설산업 내적으로도 건설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건설생산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생산성 저하 속에 건설인력 수급에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와 건설업계 모두 건설산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건설경기의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와 건설업계 모두 건설산업 정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 건설산업의...2024-05-14 09:00:00 -
건설산업 미래, 스마트건설에 달려있다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등장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전환(DX)’의 시대는 어느덧 10년의 세월을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산업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왔고, 인공지능(AI)은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조의 영역에 진입했다. 우리 건설산업도 시공부터 설계·유지관리까지 BIM·모듈러와 같은 스마트 기술의 활용은 물론,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홈’ 등 국가 인프라와 건설 상품에도 ‘스마트건설’이 확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기술’의 본질은 디지털 전...2024-06-13 09:00:00 -
건설산업 위기의 본질건설산업은 최근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고금리 속 부동산 경기의 위축으로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과 건설사업의 수익성 저하 등으로 인하여 건설업계의 경영 여건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원자재가, 유류비 등의 영향에 따른 자재비 상승과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한동안 계속되면서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설생산의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들이 모두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4-07-09 09:00:00 -
건설산업 재탄생(rebirth)을 위한 ESG경영의 가치ESG경영이 시대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별 기업 차원의 경영혁신 유행어 수준을 넘어 산업과 국가, 인류 역사 대전환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건설산업도 ESG경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의 재탄생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ESG경영의 출발은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이 등장하면서부터다. 기업도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했다. 고객들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가치소비를 시작했고, ...2024-07-11 09:00:00 -
증가한 공사비 반영, 내수 경제 안정화를 위한 핵심 전략최근 도널드 트럼프(78) 미 대선 후보가 연설 중 피격을 당했다. 총알이 귀를 스치고 지나간 아찔한 상황임에도 피를 흘리는 얼굴로 일어나 성조기를 뒤로하고 오른손을 높이든 사진 한 장은 대선 판도를 크게 흔들었다.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1984년 이후, 선거가 있는 해에 7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미국의 주가(S&P500)지수가 상승 시 기존의 정권이 승리했다고 한다.
미국 경제는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7일 ...2024-07-30 09:00:00 -
건설산업, 도시를 재인식하자우리는 거의 모두가 도시에 산다. UN의 통계적 지역분류체계에 따라 산정한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90%가 넘고 수도권은 97.1%에 달한다. 도시의 질적 수준이 대다수 국민들 삶의 수준을 대변하고,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이다. 미래의 도시에 대한 논의도 다양하다. 지난 21년에 딜로이트가 ‘2030년까지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갈 12개 트렌드’에서 제시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스마트시티, 혁신 생태계 조성, 교통수단 혁신, 도보 위주 도시 등이 실제 여러 도시의 발전 전략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2024-08-09 09:00:00 -
SOC 예산 감축, 지방소멸과 노후 인프라 대응은?최근 2025년 정부 예산안이 발표됐다. 내년 예산은 2024년 대비 20조8000억원이 증가한 677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자복지'와 '경제활력 확산', '미래를 준비하는 체질개선' 그리고 '안전한 사회', '글로벌 중추 외교'에 투자의 중점을 뒀다는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과 바이오 헬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육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의 확대 등은 현시점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투자 분야라는 점에서...2024-09-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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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로 건설산업에 숨겨진 가치를 찾자한국 건설산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역할과 범위가 복잡해지고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유연한 대응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은 '빅데이터’이다. 즉, 빅데이터는 활용 목적에 따라 양적 규모(Volume), 생성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이 반영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의 결합체로 디지털 기술의 기반이다.
양적 규모는 매우 큰 양의 데이터, 생성 속도는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그리고 다양성은 텍스트, 수치, 음성, 이미지, 비디오 등의 형태와 유형을 뜻한...2024-09-13 09:00:00 -
노벨상과 건설산업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그가 집필했던 책은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사전 예약이 아니면 구매하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수상 직후 엿새 만에 100만 부가 넘게 팔렸다고 하니 열풍을 넘은 광풍이다.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단순히 책 판매의 증가를 넘어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출판업은 때아닌 호황기다. 한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내는 영향력의 크기가 이 정도라니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작가 한강의 영향력보다 훨씬 크고 광범위하게 우리의 실생활 모든 부분에...2024-10-22 09:00:00 -
한국 건설산업, 과거 영광에서 미래 혁신으로 전환외관이 멀쩡한 빌딩 안 곳곳에서 균열이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빌딩을 이루는 각각의 요소 중 하나라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균열은 발생한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그리고 2023년 정자교 붕괴 사고까지, 대형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해 왔다. 보이지 않는 균열들이 쌓여 결국 건물을 무너뜨리듯,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 건설산업 역시 과거의 영광 뒤에 감춰진 구조적 문제들이 누적되어 이제는 임계점에 도달했다.
건설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으...2024-11-19 09:00:00